전북대 국제학생 및 건축학도 100명 행복도시로 건축여행

행복도시의 특화 건축물, 전 세계 건축학도 끌어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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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건립된 정부세종청사,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도서관,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우수한 디자인의 공공건축물과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체험하기 위한 대학생 방문이 쇄도하고 있다.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6일(화) 오전 9시 전북대학교 교수, 외국인 학생과 건축학과 학생 등 100여명이 행복도시 건설현황 및 공공건축물 특화사업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 이번 건축여행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이날 전북대 학생 일행은 행복도시 건설 개념과 도시 전반에 대한 특화 진행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행복도시 공동체 형성의 핵심인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견학하였다.

 ㅇ 이어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과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도서관, 행복도시 홍보관을 관람하는 등 행복도시의 다양한 모습들을 둘러봤다.

□ 디자인 전공 학생들은 행복도시 공공건축물의 디자인 개념과 설계공모 선정 작품의 건축사조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며, “세상을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ㅇ 특히, 중국, 이집트, 모로코, 몽골 등의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은 “행복도시 건설사업이 제2의 한강의 기적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집 옆에서 복합커뮤티니센터의 체육시설과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세종시민이 부럽다”고 감탄하였다.

□ 앞서 올해 4월에는 단국대 건축과 학생 61명, 5월에는 홍익대 건축과 학생 50명, 9월에는 한국건축정책학회 회원 21명과 KDI 대학원생 105명, 11월에는 경복대 건축과 40여명과 연세대 여성건축가 30여명 등이 건축기행으로 행복도시 찾는 등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 김준연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행복도시의 공공건축물은 설계공모를 통해 디자인과 기능, 친환경 요소 등 다양한 건축물 특화를 주도하며 新건축문화를 만들고 있다”면서 “행복도시 사업이 진행 될수록 도시 전체가 건축박물관이 되어, 세계인이 찾는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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