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진출 엔지니어링기업 공제·보증 혁신
- 베트남 보험사와 MOU 체결을 통해 해외진출에 대한 금융지원 교두보 마련 0점(0명 참여)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엔지니어링 대책(10.19) 발표 등을 계기로 엔지니어링에 특화된 수출보증·보험을 확대하고자 베트남 PVI와 해외공동보증*을 추진하기로 하였음
* 해외 현지 금융기관이 국내보증기관과 협약을 통해 고객에게 직접 보증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ㅇ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 이우정)과 베트남 보험회사인 PVI은 베트남 PVI본사에서 한국 업체의 해외 진출에 따른 금융 지원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함.
* PVI는 베트남 국영석유공사 자회사로, 베트남 내에서 유일하게 보증사업 면허를 가진 손해보험시장 1위 기업이며, 베트남 국책 SOC 프로젝트의 보험사로 참여 중
□「PVI와 공동보증 MOU 체결」을 통해* PVI가 우리기업의 입찰·계약·하자 보증 등에 대해서 직접 보증서를 발급함으로써 중간 심사절차가 1/2이상 줄어들고 비용 1/3이상 획기적으로 절감됨
* 보증심사, 인수여부 및 보증수수료 등을 엔지니어링공제조합 단독심사만으로 결정하는 등 One-stop 서비스 제공을 통해 비용절감 및 절차 간소화
국제 금융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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