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 ‘미니 태양광’ 보조금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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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 등에 설치하는 미니 태양광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종전에는
지방비 50%만
지원했으나 국비 25%를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현재 월평균 전기 사용량 450kWh
이하
가구로 제한돼 있는 보조금 지급 대상도 모든 가구로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산업부는 주택뿐 아니라 학교에도 옥상 태양광 사업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옥상
임대료를 10분의
1
수준으로
인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서다.
그렇게
되면 부산 해운대공고 연간 임대료는 3천5백만원에서
4백만원으로
크게 떨어진다.
이런
방안을 통해 주택은 현재 24만
가구에서 2020년
70만
가구로,
학교는
현재 1천여개
교에서 2020년에는
3천4백
교까지 태양광 보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책에는 ▲신재생
구매제도 개선을 통한 경제성 제고 ▲주민
참여와 규제완화를 통한 입지난 해소 ▲신재생
계통접속 인프라 확충 등의 내용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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