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부, 예술의전당과 함께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서예 전시전 개최 -

평화와 통일을 붓과 글로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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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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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는 지난 9. 13.에 재개관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기획 전시전으로 2016. 12. 9부터 다음 해 2. 26까지 「통일아! 서書로 통일統一로」 서예전을 예술의전당과 함께 개최한다.

     * 통일교육원 - 예술의전당 업무협약서(MOU) 체결(‘16. 4. 15.)

   o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1992년 개관이후 1천 9백만 명이 방문한 수도권 최대의 체험형 통일교육시설로, 올해 전시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문화·예술과 체험을 통한 통일 공감대 형성”의 장으로 변모하였다.

 
□ 이번에 전시될 주요 작품으로는 다양한 사람들이 쓴 평화와 통일 등과 연관된 글자(또는 그림)들을 모아 전시한 ‘붓샹들리에’, 철조망과 붓을 통해 통일을 상징한 ‘붓 핵’, 총으로 꽃모양을 만들어 평화를 염원한 ‘총 꽃’ 등이 있다.

   o 「통일아! 서書로 통일統一로」전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재개관 기념전(2016. 3. 1.~4. 24.) 당시 전시되었던 작품들 중 통일과 평화를 주제로 한 서예 및 설치 작품들을 엄선하여 전시하였다.

□ 통일부는 이번 기획 전시전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o 아울러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문화·예술과 체험을 통한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문화·예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전시전 주요 작품 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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