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한남-양재 구간 지하화’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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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6일자 동아일보 <정부, 경부고속도로 입체개발 추진> 제하 기사에 대해 “경부고속도로 한남-양재 구간을 지하화하기로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국토부는 “대도시권 내 부족한 공간 확보와 도시 교통난 완화를 위해 도로공간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특정 지역으로 구체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동아일보 3면에 실린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그림은 서초구 주관 국제컨퍼런스에서 제시된 자료로서 국토부 자료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도로 공간의 입체적 활용을 위해 우선 법령 개정, 추진체계 마련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지자체별 도시계획과 재원확보, 특혜 문제 등 예상 문제점 검토 후 국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대상지역, 추진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 044-201-3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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